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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3대UFO미스테리: 맹조국(孟照國)사건

by 중은우시 2018. 2. 13.

작자; 미상


[CCTV보도]


16년전 흑룡강성에서는 하나의 괴이한 미스테리사건이 일어난다. 1994년 6월 6일, 흑룡강성 오상현의 농민 맹조국드 2명은 봉황산(鳳凰山)으로 산나물을 캐러 가싸가 UFO를 발견한다; 6월 0일 다시 봉황산으로 갔다가 UFO에 의해 혼절한다. 그는 일찌기 '은신' 여성외계인과 두번에 걸쳐 성관계를 맺는다. 그리고 다시 UFO로 데려가서 구경을 한다...이 사건은 중국UFO3대 미스테리사건중 하나이다.


1994년 6월 6일, 오상시 산하돈의 농민 맹조국(27세)는 좌사위 이홍해(李洪海, 26세)와 함께 봉황산으로 산나물을 캐러 간다. 봉황산의 남쪽 언덕에 은색의 정체불명물체가 나타난다. 다음 날 두 사람은 다시 봉황산으로 간다. 그들이 정체불명물체에서 150미터가량 떨어져 있는 곳까지 갔을 때, 돌연 정체불명물체에서 귀를 찢는 듯한 경보음이 들인다. 그리고 한줄기의 전류같은 것이 맹조국의 신체로 향한다. 그는 손에 차고 있던 시계, 가방안에 있는 쇠칼이 전기를 맞은 것같았고 몸이 마비되어 왔다. 그는 놀라서 급히 산을 내려온다.


두 사람은 이 괴이한 사건을 촌민들에게 얘기했고, 의론이 분분했다. 6월 9일, 맹조국이 길을 안내하여, 홍기림장의 공회주석인 주영(周潁)이 30여명의 촌민을 데리고 다시 봉황산으로 간다. 정체불명물체에서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도착했을 떄 사람들은 망원경으로 봤지만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맹조국이 망원경을 받아들고 보고는 말한다; "보인다!" 그리고는 그는 바로 쓰러져서 인사불성이 된다.


맹조국의 두 눈은 멍해지고, 몸은 떨린다. 표정은 고통스러웠다. 사람들은 급히 그를 업고 산을 내려온다. 그는 빛을 겁내고, 철기를 겁냈다. 그가 길에서 잃어버렸던 시계를 그에게 건네자, 그는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시계를 던져버린다.


위생소의 의사 임휘(林輝)는 그의 맥박과 혈압, 호흡을 측정했지만 모두 정상이었다. 단지 신경계통의 반응이 조금 느렸다. 담뱃불을 그의 눈앞에 갖다대고 눈썹이 몇 가닥 타는데도 그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눈을 깜박이지도 않았다.


의사 임휘는 맹조국이 말을 할 수 없는 것을 보자 종이에 "말해보세요"라고 적었다. 그러자 맹조국은 종이에 ZSohjAgjeAgi와 SoFjZsegge와 유사한 두 줄의 영문같기도 하고 중국어병음같기도 한 자모를 썼다.


왕조국이 혼절한 이야기는 오상에 널리 퍼지고, 흑룡강성의 내외로 퍼져간다. 산하둔 임업국 선전과 과장인 관홍성(關洪聲)은 <경박보>에 <우리 성의 상공에 출현한 UFO - 청년이 망원경으로 보다가 'UFO'에 맞아 혼절하다>라는 제목으로 가장 먼저 이 사건을 보도한다. 글에서 맹조국과 두 사람이 보고서 그린 UFO그림도 실었다.


신문보도로 여러 사람들이 속속 몰려든다. 맹조국과 같이 산나물을 캐러갔던 이홍해는 취재에 응해서 이렇게 말한다: 그도 그 은색의 큰 물체를 보았다. 형상은 올챙이같은데, 물체의 길이는 50여미터이고 높이는 2-3미터였으며 면적은 개략 600-700평방미터가량이었다. 그리고 전기충격의 느낌이 있었다.


조사를 한 결과 어떤 목격자는 봉황산 위에서 유사한 정체불명불체의 출현을 보았다고 한다. 목격자인 송점강(宋占江)은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불덩어리(火球)같았다. 빨리 날아서 지나갔다. 조사인원은 봉황산에서 맹조국이 본 UFO가 착륙한 곳을 보았다. 암석이 그대로 드러나 있고, 돌이 어지럽게 널려 있고, 식물은 자라지 않았다. 맹조국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돌맹이가 뒤집어 졌다. 정체불명물체가 내려앉은 돌무더기의 주변에는 수목이 일부 원인불명으로 죽고, 마치 불에 탄 것같은 흔적이 있다.


맹조국은 조사인원에게 6월 9일 UFO에 맞아 혼절한 경력을 얘기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망원경을 받아들어서 보자 정체불명물체의 앞에 검은 옷을 입은 외계인이 보였다. 상대방이 왼손을 들어서, 손바닥에 담뱃갑크기의 물건으로 그를 조준했고, 번쩍이는 불빛이 일어났다. 그의 머리는 극렬한 통증이 느껴졌고, 땅에 쓰러진다.


맹조국은 또 말했다. 6월 9일 혼절할 때 한 여성외계인이 "몸을 숨기고' 그를 계속 따라왔다. 이 여성외계인은 검은색의 앞을 여민 치마를 입고 있었으며, 아래에는 아무 것도 가리지 않았다. 6개의 손가락이 있고, 두 눈은 작은 피구공만했다. 피부는 매우 부드러웠다. 두번의 성관계가 있었는데, 한번은 그가 기차에 실려서 임장위생소로 돌아가는 도중이었는데, 여성외계인이 그의 몸 위에 엎드려서 강제로 했고, 아주 아팠다. 6월 8일의 밤에 여성외계인과 다시 한번 성관계를 가졌다. 당시 처인 강령(姜玲)이 그의 곁에서 자고 있었다. 8시 10분쯤 끝났는데, 아프지 않았다. 털은 손잡이만큼 굵었다.


7월 16일에는 더욱 괴이하고 황당한 경험을 한다. 맹조국은 이렇게 말한다. 7월 16일 밤에 한 남자외계인이 중국어로 말했다. 그리고 그를 데리고 담장을 뚫고 나가서 '비행접시기지'로 데려간다. 외계인은 그에게 말했다; "60년후에 우리 별에는 한 지구 농민의 아들이 있을 것이다."


조사인원은 감마측정기기로 맹조국의 집을 검사한다. 집안의 감마방사선치는 주위환경보다 약간 높았다. 그러나 위험한 수치에는 이르지 않았다. 1999년, 맹조국은 북경으로 가서 모공안국이 거짓말탐지기로 검사한다. 거기서 정상으로 나왔다. 북경의 모 저명한 병원에서 최면 및 정신병검사를 진행했지만 역시 정상으로 나왔다.


이번 조사를 통하여 기자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번 UFO사건에 대하여, 많은 서로 다른 견해와 관점이 있다. 맹조국은 이미 더 이상 11년전의 일을 얘기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외계인과 UFO라는 두 단어를 말하기 꺼려했다.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아마 그것도 영원한 수수께끼일 것이다.


후속보도:


사건1: 2005년 11월 12일, 하르빈시 길화집단의 직원이 흑룡강성 산하둔 임업국 봉황산 국가삼림공원 설장을 고찰할 때, 해발1704마티이ㅡ 고산석해지역에서 거대한 접시모양의 정체불명물체가 석해상공에 매달려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는 1994년 맹조국이 봉황산 남쪽자락에서 봤다는 그 UFO의 형상과 달랐다. 당사자에 따르면, 이 정체불명물체는 단지 10여초가량 머물고는 날아가 버렸다고 한다.


사건2: 2012년 7월 8일, 어떤 관광객이 봉황산에서 사진을 찍을 때, 사진사인 오춘연(吳春燕)은 "천궁1호"모양을 한 UFO사진을 찍는다.


사건3: 2013년 7월 24일 아침, 모 건축공사장에서 일하는 유씨와 동료 22명은 봉황산으로 여행을 간다. 그 동안 유씨는 자신의 캐논SD750사진기로 동료를 위하여 사진을 찍어주었고, 며칠후 유씨가 사진을 현상해서 동료들에겐 나눠준다. 1장의 사진 배경에는 회색의 영상이 나왔다. 처음에는 그것이 제대로 현상하지 않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원판을 봐도 그대로였다. 다시 렌즈가 더러워져서 그런가 했는데, 앞뒤의 사진에는 모두 그런 것이 없었다.


사건4: 2014년 6월 28일, 흑룡강 봉황산관광지역에 다시 관광객이 UFO사진을 찍는다. UFO가 봉황산에 속속 나타난다. 6월 28일, 하남에서 온 관광객 조지국(趙志國)은 친구들과 함께 흑룡강성 봉황산으로 여행가서 놀고 있을 때 검은색의 UFO를 찍는다. 사진에서의 UFO는 파도형의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비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라면, UFO를 찍는 그날, 봉황산부근에서는 대규모의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정전은 근 20시간동안 계속되었고, 현지관련부서에서는 번개로 인해서 정전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여러 해가 지났는데, 여러가지 의문들은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다만 UFO조사자인 장천이(張茜荑)는 이렇게 말한다. 한가지 그녀가 시종 찾지 못한 답은: 누가 이렇게 힘들게 봉황산을 올라가서 수백평방미터의 거석군에서 큰 돌들을 모조리 한번 뒤집어 놓았을까라는 것이다.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것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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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문: 외계인에게 전기충격을 받은 느낌을 묘사해 달라


맹조국: 내가 처음 전기충격을 받은 것은 이홍해와 함께 그 백색괴물에 접근하려 할 때였다. 기실 처음 전기를 맞은 것은 이홍해였다. 그래서 그는 놀라서 도망쳤다. 나는 믿지 않고 내가 앞으로 나갔다. 그 결과 이홍해가 금방 있던 위치에서 나는 몸에 허리띠를 두른 곳 그리고 손의 아귀에 두 줄기의 전류가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나는 무의식중에 물러났다. 우리 둘은 다시는 앞으로 나가지 못했다; 나중에, 우리는 그날 있었던 일을 상부에 보고하고, 상부에서는 사람을 조직하여 우리와 함께 다시 산에 올랐다. 우리는 그 백색물건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곳에서 멈춘다. 그들은 망원경을 꺼내서 그 물건 방향으로 보았으나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내가 망원경을 가져와서 보니 보였다. 그 백색물건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다. 앞에는 한 '사람'이 서 있었다. 나는 분명히 그 '사람'이 성냥갑을 닮은 물건을 손바닥에 끄집어내어 한줄기 빛을 쏘는 것을 보았다. 그 빛은 내 미간을 맞추었고, 나는 온몸이 진동하는 것을 느꼈다. 그 뒤는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


질문: 왜 다른 사람들은 망원경으로 아무 것도 보지 못했는데, 너는 볼 수 있었는가?


맹조국: 그건 나도 모른다.


(맹조국이 외계인에게 전기충격을 받은 후 일반인들은 그에게 정신착란, 기억상실의 현상이 일어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가 기억을 회복한 후의 묘사에 따르면, 당시 확실히 그가 곁에 있는 사람과 의사소통할 수 없는 현상이 있었다. 즉 맹조국이 보고, 이해한 것과 곁에 있는 사람이 일치하지 않는 현상이 있었다. 그래서 필자는 맹조국의 넷째형 맹조의(孟照義)를 인터뷰했다)


질문: 듣기로 사건발생후 당신이 동생을 돌보고 있다는데 그런가?


맹조의: 그렇다. 그가 산에서 맞아서 혼절한 후, 1개월후에야 회복되었다.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그와 함께 있었다.


질문: 동생이 혼절한 후 당신들은 어떻게 처치했는가?


맹조의: 그는 마가 낀 것같았다. 그에게 얘기하면 그는 알아듣지 못했다. 그리고 마치 아주 힘들어하는 것같았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산 위의 가설건물로 들고 갔다. 거기는 우리가 산에서 일할 때 쉬는 곳이다. 그는 거기에서 소리지르기도 하고 구르기도 했다. 두 눈은 소눈처럼 크게 뜨고. 아주 무서웠다. 그리고 마치 쇠로 만든 물건은 무서워하는 것같았다. 일단 쇠로 만든 제품이 그에게 접근하면, 그는 특별히 항거했다. 죽어라 철제품을 밀어냈다.


질문: 듣기로 맹조국은 가설건물에서 물구나무 설 수 있었다는데 그런가?


맹조의: 맞다. 그는 가설건물 지붕을 망가뜨렸다.


질문: 당신들은 가설건물안에서 무슨 외계인을 보았는가?


맹조의: 아니다. 여성외계인의 일은 나중에 동생이 완전히 깨고난 후에 말한 것이다. 그가 말하기를 당시에 그 가설건물안에 여성외계인이 있었다고 한다.


질문: 나중에 너희는 맹조국을 요양소로 보냈고, 듣기로 외계인이 왔다는데, 당신은 본 적이 있는가?


맹조의: 없다. 나는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질문: 그 때 맹조국은 쇠를 무서워하고, 빛을 무서워하는 외에, 당신이 보기에 특별한 다른 증상은 없었는가?


맹조의: 한번은 집안에서 그를 보는데, 그가 이 쇼파에 앉아 있었다. 어찌된 일인지, 텅 하고는 머리를 뒤집어서 이렇게 누웠다.


(맹조의가 표시한 것은 머리와 다리가 180도 자리를 바꾸었다는 뜻이다)


질문: 그는 일어났는가?


맹조의: 아니다. 그는 그렇게 텅 하고는 뒤집어졌다.


(이런 상황은 진공부(陳功富) 교수가 한번은 맹조국의 집에 가서 인터뷰할 때, 듣기로 친히 본 적이 있다고 한다. 산위의 가설건물에서 외계인여성의 일을 나는 다시 맹조국에게 물어보았다)


질문: 그 외계인여성은 어떻게 생겼는가?


맹조국: 그녀의 키는 개략 2미터반 정도였다. 상당히 컸다. 전신은 몸에 달라붙는 옷으로 싸여 있었고, 두 눈과 하체부위만 노출되어 있었다. 두 눈은 소눈처럼 이렇게 컸다.


질문: 그녀는 곁에서 무엇을 했는가?


맹조국: 그녀는 넷째형등의 사람들에게 지시해서 내 옷을 벗겼다. 나는 죽어라 고함을 지르고 발버둥을 쳤는데, 그들은 나를 신경쓰지도 않았고, 어떤 사람은 나를 눌렀고 어떤 사람은 내 바지를 벗겼다.


(인지상의 차이는 여기에서 나타난다. 현장의 사람들은 맹조국이 쇠를 무서워하여 그를 도와 허리띠를 풀어주었고, 의복을 느슨하게 해서 약간 편하게 해주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질문: 외계인여성은 네 옷을 벗긴 후에 무엇을 했는가?


맹조국: 그녀는 내 몸위를 한번 그었다. 나는 온 몸이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튕겨 일어났다. 나중에 내가 지각을 회복한 이후에 나는 몸에 몇 개이 상처흔적이 남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여기까지 얘기하고서는 허리띠를 풀고 옷을 펼쳤다. 그의 복부우측과 우측대퇴부안에 여전히 흔적이 남아 있었다. 이마의 미간에도 한 곳이 남아 있었다. 이것이 외계인이 전기빛을 때린 흔적이라고 한다)


질문: 이 몇개 부위가 아픈가?


맹조국: 아니다. 몇개월후에 나는 상처난 곳이 약간 간지럽다고 생각되면 손으로 거기를 눌렀다. 한번은  거기서 물건이 나왔다.


질문: 무슨 물건인가?


맹조국: 사탕같은 것이다. 끈끈하고 탄성이 있다. 손으로 잡아당기면 이 정도 늘어나고, 손을 놓으면 다시 되돌아간다.


질문: 현재는 어디에 있는가?


맹조국: 나는 거기에 놔두었는데, 처가 청소할 때 그게 무엇인지 모르고 버렸다.


(이 물건은 아마도 맹조국사건에서 외계인이 유일하게 지구에 남긴 증거물일 것이다. 산민은 그게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를 몰라서 이 유일한 증거물은 분실되었다)


(맹조국이 전기충격을 받은 이후의 증상에 대하여 우리는 그를 치료한 의사 임휘를 찾아갔다. 의사는 신체가 건장했고, 나이는 오십이 되지 않았다. 말은 느렸고 성격은 냉정했다)


질문: 의사선생님이 묘사해 주십시오. 처음 맹조국을 봤을 때 어떤 증상이었습니까?


의사: 그때 몇 사람이 그를 제압하려 했지만 아주 힘들었다. 나도 그가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지 잘 모를 정도였다. 나도 그에게 말했지만, 그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나는 청진기를 들고 그의 가슴에 대려고 했는데, 그는 귀신을 본 것처럼 무서워했고, 손을 뻗어서 나를 밀쳐냈다. 나중에 그들은 나에게 말했다. 그는 쇠를 무서워한다고. 어떻게 해도 내가 청진기로 진찰을 할 수가 없었다. 두 눈은 이렇게 크게 뜨고 이렇게 돌리면서...


(임휘 의사는 두 손으로 흉내를 냈는데, 그 뜻은 눈동자를 좌우로 계속 돌리는 것을 표시했다)


의사: 그래서 나는 생각했습니다. 이 친구가 아직 장난을 치는 건가. 그래서 나는 그가 정말인지 아닌지 시험해 보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담배에 불을 붙여서 담뱃불을 그의 눈으로 향했다. 천천히 가까이 다가가면서 그를 시험했는데 그는 전혀 보지 못한 듯했고, 눈을 깜박이지도 않았다. 여전히 눈을 돌리기만 했다. 담뱃불이 그의 눈썹을 태울 정도까지 다가갔는데도 전혀 반응이 없었다.


질문: 그래서 분명 거짓은 아니라는 건가요


의사: 내 생각에 정상인이라면 이렇게 눈에 물체를 가까이 대는데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을 수는 없어요


(맹조국과 외계인여성과의 성관계 문제에 관하여, 일반적으로 3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상은 단지 2분이다. 제1차는 산위에서 비닐가설건물안에서이고, 기실은 외계인여성에 그에게 작은 수술을 한 것이다. 그의 체내에 녹두크기의 물건을 삽입했다. 제2차는 6월 9일이고 그 날은 사람들이 맹조국을 하산시킨 때이고 작은 기차에서이다.)


질문: 자세히 묘사해 달라. 외계인여성은 어떻게 너와 그 일을 했는가?


맹조국: 우리가 작은기차를 타고 하산할 때, 그녀가 돌연 내 몸 위를 눌렀다. 그녀의 키는 이렇게 커서 나를 누르니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하체의 어느 곳이 뜨거워지는 느낌을 바았고, 나는 전체 하체가 매우 아프다고 느꼈다.


질문: 그렇게 말하면, 외계인여성과의 그 일은 그다지 쾌감은 없었단 말인가


맹조국: 기실 그때는 그 일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일종의 소독작업처럼 느꼈다. 내 추측으로는 나중의 일을 위해 준비한 것같다.


질문: 그날 듣기로 그녀는 다시 너를 찾아왔다고 하던데


맹조국: 기실 그날 그녀는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따라왔다.


질문: 너희를 따라왔다고. 그녀가 말을 하진 않았는가


맹조국: 않았다. 그냥 곁에 있었다. 그러나 내 마음 속으로 생각한 일을 그녀가 이해하는 것같았다. 그날 나는 집으로 돌아온 후, 임장의 상사가 집으로 나를 보러 왔다. 그들이 왔을 때 나는 마음 속으로 생각했다: "너는 여자인데 앞이 트인 옷을 입고, 하체도 가리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손님들이 오는데 얼마나 민망한 일인가' 나는 마음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녀는 텅 하고는 창문으로 나갔다.


질문: 이 창문으로 튀어나간 것인가


맹조국: 튀어나간 것이 아니라 이렇게 넘어나갔다.


질문: 그렇게 괴이하다니 그녀는 아주 큰 키인데 넘어나갈 수 있단 말인가


맹조국:  이 창문이 그녀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것같았다.


질문: 나중에 그녀가 돌아왔는가?


맹조국: 아니다. 계속해서, 내가 잠들었을 때 그녀가 다시 왔다. 내 방으로 들어왔다.


질문: 세번째 성관계는 바로 그날 발생한 것인가?


맹조국: 그렇다.


질문: 경과를 자세히 묘사해달라.


맹조국: 그녀가 온 이후에 말을 하지 않고, 침대로 와서 내 위에 엎드렸다. 나는 움직이려고 했는데, 온몸이 꼼짝도 하지 않았다.


질문: 전체 일에서 너는 어떤 느낌이었는가


맹조국: 이때는.....이렇게 말할 수 있다....아주 좋았다. 나는 한번도 그렇게 좋은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다.


질문: 그때 처는 없었는가?


맹조국: 그녀는 곁에서 자고 있었다.


질문: 그녀는 발견했는가?


맹조국: 아니다. 그녀는 잠자고 있었다.


질문: 너희는 소리를 내지 않았는가


맹조국: 아니다.


질문: 만일 앞으로 기회가 있다면, 너는 다시 그 외계인 여성과 하고 싶은가


맹조국: 하고싶다.


(말하면서 우리 둘은 같이 웃었다)


(이번의 성경험은 맹조국으로 하여금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쾌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맹조국은 지금까지도 그 외계인여성을 잊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인터뷰때 맹조국은 사적으로 이렇게 토로했다. 그 일이 있은지 1년여동안 그는 욕망을 느껴본 적이 없고, 처와도 관계를 거의 맺지 않았다고. 체력이 명백하게 떨어졌고, 밭에서 일하는 것도 아주 적게 했다고.)


질문: 그 외계인여성의 하체는 가리지 않았다는데, 너는 분명히 볼 수가 있었는가


맹조국: 아주 잘 보였다.


질문: 자세히 묘사해 줄 수 있는가?


(맹조국의 얼굴에는 난색이 나타났다. 확실히 얘기하고 싶어하지 않는 듯했다. 나는 그에게 이번 인터뷰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폭로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이 사건이 중국에서 외계인과 접촉한 사건을 연구하는데 너무 중요하다고 말해주었다. 이날의 인터뷰는 바로 전문 촬영기사가 기록했고, 이것은 장래 중국 심지어 전세계 UFO연구에 아주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맹조국: 좋다. 그런 출발점이라면. 그리고 당신은 먼 곳에서 왔으니 최대한 당신을 만족시켜주도록 하겠다!"


(맹조국은 이전보다 표정이 엄숙해져서 계속 말했다)


맹조국: 그 외계인의 드러난 바깥의 피부는 기본적으로 약간 청자색에 약간 붉은 기가 있었고, 약강 푸른 기도 있었다. 당신과 나의 피부와는 색깔이 달랐다. 하체의 털은 하나하나 길게 자라 있었는데, 털은 이 '손잡이'만큼 두꺼웠다." 맹조국은 탁자 위에 놓여진 작은 주전자의 손잡이를 가리켰다.


질문: 와 그렇게 두꺼운 털인가. 그렇다면 너와 접촉했을 때 따가웠을 것같다.


맹조국: 아니다. 아주 부드러웠다. 조금도 따가운 느낌은 없었다.


질문: 그녀가 입은 옷은 촉감이 어땠는가


맹조국: 아주 부드러웠다. 아주 얇았고. 몸에 달라붙었다. 만지면 아주 편안했다.


질문: 전체과정에서 그 이계인이 무슨 말을 하지는 않았는가?


맹조국: 없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질문: 외계인이 너에게 육십년후에 그들의 별에 지구 농민의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는가?


맹조국: 그건 그녀가 말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7월 16일에 일어난 일이다.


(7월 16일 발생한 일도 UFO연구자들이 가장 흥미를 가지는 일이다. 왜냐하면 그날 외계인은 맹조국을 UFO기지로 데려간 후 두 사람이 벽을 뚫고 나와서 마치 중국고대에 전해지는 기문둔갑술같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 이야기도 우리가 인터뷰하는 중점중 하나이다.)


질문: 그 외계인남자는 어떻게 너를 데려갔는가? 자세히 묘사해 달라!


맹조국: 좋다... 7월 16일 밤에 나는 자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그 외계인남자가 내 방으로 들어왔다. 그는 직접 벽을 통과해 들어왔다. 그는 지난번의 여자보다 키가 컸고, 개략 3미터가량이었다.


질문: 3미터?


맹조국: 그렇다. 그가 들어왔을 때 지붕이 쑥 들어갔다. 그러나 아주 괴이하게도 그가 간 곳의 지붕은 쑥 들어간다. 그러나 그가 가고나면 지붕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질문: 그는 어떤 모습이었는가?


맹조국: 기본적으로 지난번 그 여자와 같았던 것은 큰 두 눈을 노출시킨 것이다. 다만 하체는 노출시키지 않았다. 말하는 것은 직접적이었고, 들어오자 마자 나에게 말했다. "따라와라!"


질문: 그는 어디 말을 했는가?


맹조국: 중국어. 그는 중국어를 말했다.


질문: 그가 따라오라고 해서 너는 따라갔는가?


맹조국: 나는 망설였고,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다. 그는 나의 손을 끌고 벽구석으로 걸어갔다. 마음 마음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다. 어떻게 이렇게 가지. 아. 우리 두 사람은 직접 벽을 통과해서 나갔다.


(맹조국은 나에게 통과한 벽의 위치를 가리켰다. 그곳은 바로 두 벽이 서로 만나는 곳이다. 다른 부분보다 더 두꺼웠다. 다만 겉으로 보기에 아무렇지도 않았고, 아무런 흔적도 없었다)


맹조국: 우리 두 사람은 밖으로 나갔고, 나는 그제서야 마음 속으로 약간 춥다고 생각했다. 그는 몸에서 큰 천을 꺼내더니 접고 또 접었다. 마치 큰 잔 같았다. 이쪽은 손잡이가 있었다. 내 몸을 모조리 그 안에 넣더니 그가 손으로 쓰다듬자 그 천은 마치 달라붙는 것처럼. 나는 그 안에서 전혀 춥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이어서 그는 손으로 잔의 손잡이를 들었다. 우리 두 사람은 공중을 나는 것같았다.


질문: 너희는 어느 방향으로 날았고, 얼마나 날았는가?


맹조국: 바깥은 아주 깜깜했다. 나는 방향을 알 수가 없었고, 그저 한동안 날더니, 내 느낌에 어느 산 위에 도착한 것같았다. 나는 아래를 내려다 봤는데, 아. 너무 예뻤다. 그것은 한 산골짜기였다. 안에는 많은 괴물 각종 형상이 다 있었고, 몇 개의 접시모양이 있었다. 어떤 것은 그날 내가 산 위에서 봤던 것같은 그런 큰 물음표모양이다. 파리 모양도 있었다. 다만 이들 괴물의 위는 마치 무지개로 둘러싸인 것같았다. 이때 나와 함께 온 외계인이 손에 담뱃갑같은 것을 꺼내서 손바닥에서 한번 눌렀다. 그랬더니 빛이 나가고, 그 무지개의 가운데로 큰 틈이 나타났다. 그래서 우리 두 사람은 그 틈으로 날아들어갔다.


(외계인남자는 맹조국을 데리고 하나의 작은 비행기 안에 내렸다. 그 후에 순서에 따라 비교적 큰 물체의 안으로 걸어갔다. 거기에는 또 다른 남자외계인이 앉아 있었다. 데려온 사람보다 더욱 컸다. 둥그런 머리, 두 눈도 다른 사람들보다 컸고, 중간에 앉아 있었다. 맹조국의 판단에 따르면 그가 분명 우두머리일 것이라고 했다. 모든 사람들이 그의 지시를 들었다. 그들 간에 말을 할 때, 마치 쥐가 소리내는 것같았다. 그러나 그들이 맹조국과 얘기할 때는 중국어로 했다. 우두머리는 반쯤 공중에 뜬 판자에 앉아 있었고, 맹조국은 호기심에 외계인에게 왜 지구로 왔느냐고 물어보았다.


외계인: 우리가 지구로 온 것은 세 가지 목적이다. 첫째, 피난, 둘째, 종자수십, 셋째 지구고찰


맹조국:피난? 무슨 난을 피한단 말인가?


외계인: 바로 너희가 말하는 혜성이 목성에 부딛쳤다.


(그 우두머리인 사람이 곁의 수하에게 지시를 했고, 그 사람은 벽으로 가서 위를 눌렀다. 평면인 벽에서 상자같은 물건이 나왓고, 그 사람은 상자를 맹조국의 앞에 놓았다. 안에는 책같은 화면이 나왔다(TV와 유사한). 보여주는 것은 별이 돌고 도는 것인데, 그 후에 어떤 것이 그 별에 부딛쳐가는 것이다.


맹조국은 호기심에서 다시 물었다: "왜 혜성과 목성이 서로 부딛친단 말인가?"

(그들 몇 사람은 서로 보더니 한 사람이 대답했다)


외계인: 이게 바로 너희 지구의 기차가 너무 빨리 달려서, 일종의 힘을 만들어서 주변에 있는 돌맹이를 날려서 기차에 부딛치는 것과 같다"


(그 외계인은 이어서 이렇게 말했다)


외계인: 우리가 도와줄 일은 없는가?


맹조국: 지난 번에 내가 만났던 여자를 다시 만나볼 수 있겠는가?


외계인: 그녀는 너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맹조국은 그 말을 듣자 아주 괴로워했다. 몇명의 외계인은 오히려 웃기 시작한다)


외계인: 너희 지구인은 감정을 중시하는구나.


맹조국: 그녀는 왜 나와 그런 일을 햇는가?


외계인: 이렇다. 육십년후에 우리의 별에 한 지구 농민의 아들이 있을 것이다.


맹조국: 내가 그를 볼 수 있는가?


외계인: 된다.


(이때 그 우두머리가 손을 저어서 부하가 더 말을 이어가지 못하게 막는다. 맹조국은 자신의 요청이 거절되자 더욱 마음이 괴로웠고 더 이상 말을 하고 싶지 않았다. 나중에 우두머리는 원래 그를 데려온 사람에게 맹조국을 돌려보내라고 지시한다. 외계인은 갈 때의 방법으로 맹조국을 데리고 집의 마당까지 데려다주고 가버렸다. 처음부터 맹조국은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비록 7월이지만 산위는 야간에 매우 추웠다. 맹조국은 급히 문을 두드리며 강령(姜玲, 부인)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했다)


강령: 누구세요?


맹조국: 나야


강령: 네가 열고 들어오면 되지


맹조국: 문이 잠겼어. 들어갈 수가 없어.


(강령은 맹조국이 들어오게 문을 열어주면서 투덜거렸다. 문이 잠겼으면 너는 어떻게 나간 거냐고. 이 사건이 발생한 이후, 외계인은 맹조국의 집과 어느 정도 연결이 되어 있는 것같았다. 맹조국의 집에서는 이상현상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맹조국집의 방에 있는 창틀에 군자란 화분이 하나 놓여 있는데, 7월에 우리가 인터뷰할 때까지 꼬박 1년동안 이미 2번이나 꽃을 피웠다. 이것은 과거에 없던 일이다. 그리고 한번은 강령이 군자란에서 빛을 내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우리는 강령도 인터뷰했다)


질문: 듣기로 당신은 이 화분의 꽃이 밫을 내는 걸 봤다고 하던데


강령: 그렇다. 크게 하얀 빛을 냈다.


질문: 언제인가


강령: 그날 나는 자려고 주비하는데, 돌연 그것이 흰 빛을 냈다. 갈수록 밝아지고 아주 밝았다. 나는 놀라서 급히 이불로 덮었다.


질문: 맹조국에게 그 사건이 일어난 후 너는 그에게 무슨 변화가 있다고 느꼈는가


강령: 그렇다. 그는 체력이 나빠졌다. 밭일도 못한다.


질문: 이런 일이 발생하는데 너는 두렵다고 느껴지는가


강령: 어떻게 안두려울 수 있는가. 이미 1년이 지났다. 그런데 맹조국의 체력은 계속 돌아오지 않고 있다.


(1년여동안, 비록 외계인이 다시 맹조국의 집에 출현하지는 않았지만, 다만, 심리감응으로 맹조국과 모종의 연결이 되어 있는 것같다. 예를 들어, 맹조국은 일찌기 진공부(陳功富)에게 보낸 서신에서 지구의 환경보호문제를 얘기했다. 그의 지식수준으로 볼 때 겨우 소학교를 5년간 다닌 학력으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년동안, 많은 사람들이 맹조국을 통하여 외계인들에게 지구에 관한 문제를 물어보았는데, 듣기로 항상 놀라운 답변을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개괄적으로 말해서, 외계인들이 가장 자주 전달하는 것은 바로 환경보호이다. 의식수준을 높이는 등 평화와 관련한 이슈가 많다. 이것은 프랑스인 레이얼이 가져온 정보 <하느님의 진상>이라는 책과 비슷한 점이 있다. 이를 보면, 외계인들이 지구에 대하여 보는 문제는 대체로 일치한다. 다만, 외계인들이 맹조국을 통하여 우리에게 더 많은 우주정보를 알려주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