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자신감이 중국의 내외곤경을 불러왔다.
글: 이군(李郡)최근 들어, 중국사회내부는 여러가지로 풀기 어려운 곤경에 처해 있다. 각종 약방문을 모두 써봤다. 무슨 공급측면개혁, 내순환, 신품질생산력등등 각종 조치는 모조리 먹히지 않았고, 아무런 효과도 거두지 못했다. 전체 사회경제는 모두 통제불능상태가 되었고, 여러 업종은 반마비상태가 되어 버렸다. 외부환경도 그다지 좋지 못하다. 최근 몇년간 중국은 대외교, 기백외교를 하고, 많은 자금을 투입하여 일대일로를 진행했다. 결국 진짜 친구는 몇몇 얻어내지도 못하고, 갈수록 고립이 심화되고 있다. 설사 그렇다고 해도, 국내학자들은 여전히 국내 GDP가 5%이상의 속도로 성장한다는 것을 고취시키고 있다. 그러나, 아는 사람이라면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다. 현재 중국의 사회경제는 이미 마이너스성장에 접어..
2024. 7. 24.
"책응(策應)"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글: 운향객(雲鄕客) 전 전인대상무위원장 리잔슈(栗戰書)는 작년 9월 러시아의 초청을 받아 방문했을 때, 러시아 국가두마 5대 당대표단과 회견할 때, 이런 발언을 한 바 있다: "러시아의 절실한 이익 및 일부 중대관계있는 문제에서, 중국측은 이해와 지지를 표시하고, 충분히 이해하고 지지한다. 현재의 우크라이나문제처럼, 미국과 NATO가 직접 러시아의 문앞까지 밀고 들어오면, 러시아의 국가안전과 인민의 생명안전에 관련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하에서, 러시아는 마땅히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조치를 취하고, 중국은 이해를 표시합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방면에서 '책응'하겠습니다." 어떤 사람들(본인을 포함하여)은 "책응"이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당시 전쟁은 이미 개시된지 반년이 지났는데, 무슨 실질적..
2023.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