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강(文强): 모택동의 사촌동생은 왜 국민당의 특무가 되었는가?
글: 유혜빙(游慧冰)모택동의 사촌동생인 문강(文强)은 전설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다.그는 일찌기 중국공산당의 중요간부였고, 북벌전쟁, 8.1남창의거에도 참가했으며, 사천성위상위 겸 군위서기, 천동특위서기를 맡았었다. 나중에 공산당을 떠나 국민당 '군통'의 특무와 '국군'의 장교가 되어 회해전투에 참가했을 때 인민해방군에 포로로 잡혀, 감옥에서 26년간 지내다가 1975년에 비로소 특사를 받아 석방된다.출옥후에 문강은 제6기, 네7기 전국정협위원, 민혁중앙 감찰위원, 황포군관학교 동문회이사등의 직위를 지낸다. 그는 광범위한 인맥을 이용하여 해협양안의 교류업무를 전개했고, 평화통일을 촉진시키기 위해 공헌했다. 그는 등소평을 존경하여, "나는 라는 책을 한권 쓰겠다"고까지 한다. 아쉽게도 그가 글을 쓰기..
202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