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미상
1. 하북, 북경, 천진
- 많은 사람들은 중원한족과 거란, 여진족의 혼혈후예이다.
- 명나라 영락제는 안휘에서 수만명의 사병을 천진위에 주둔하게 하였으므로, 천진의 대부분 주민은 안휘혈통임.
2. 동북(요녕, 길림, 흑룡강)
- 제로한족(齊魯漢族)과 선비, 실위(室韋), 여진의 혼혈후에이다.
- 동북의 조선족은 고려혈통이고, 만주족은 여진혈통이며, 달알이(達斡爾)족은 거란의 직계후예이며, 혁철(赫哲)족은 고말갈족의 직계후예이다.
3. 내몽고
- 대부분은 몽고족과 한족이다. 외몽고동부와 후룬베이얼초원은 몽고족혈통의 발원지이다.
- 몽고족은 실위의 한 갈래이다. 악륜춘(鄂倫春)족은 고실위인의 직계후예이다.
4. 산서, 하남, 섬서, 산동
- 고중원한인의 혈통이 비교적 많다.
- 일부는 선비, 흉노, 여진과의 혼혈후예이다.
- 고증에 따르면 중원한족문화의 주요기원은 산서의 정촌문화, 하남의 앙소문화, 산동의 대문구문화이다.
5. 감숙
- 한족과 흉노, 돌궐의 혼혈후예이다.
- 감숙성내의 유고(裕固)족은 회흘(回紇)에서 왔다.
6. 청해
- 대부분은 한족과 장족이다.
- 청해경내의 토족은 토곡혼(吐谷渾)에서 왔다.
- 사라(撒拉)족, 동향(東鄕)족은 고대 서융(西戎)의 후예이다.
7. 영하
- 많은 사람은 한족과 회족이다.
- 영하인은 혈통이 비교적 복잡하다. 영하회죽의 대다수는 한족과 당항족, 돌궐족, 페르시아족, 아랍족, 몽고족과의 혼혈이다.
8. 신강
- 경내에는 한족과 위구르족이 많다.
- 위구르족은 회흘에서 왔따. 회흘은 원래 돌궐의 한 갈래이다.
- 신강은 동투르키스탄이라고 불렸고, 중앙아시아 5개국의 민족은 모두 돌궐에서 왔다. 그래서 서투르키스탄이라고 불렀다(그중 투르크만스탄인은 스스로 가장 순수한 돌궐인이라고 한다. 투르크만은 Turkey man이라는 뜻이다).
- 돌궐의 또 한 갈래는 사이얼주돌궐이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소아시아로 가서, 점점 세력을 키어 비잔틴제국을 무찌르고 오스만투르크제국을 만든다. 지금의 터키공화국이다. 그래서, 중앙아시아5국은 모두 신강인의 친척이다.
- 카자흐스탄인은 돌궐인과 고오손(烏孫)인의 혼혈후예이다.
9. 강소, 상해, 안휘
- 중원한족과 강남토생한족의 혼혈이다. 강남토생한족의 발원은 하모도문화이다.
10. 절강
- 중원한족과 강남토생한족과 동월(東越), 동구(東구)인의 혼혈후예이다.
11. 복건
- 많은 사라이 한족과 민월의 혼혈후예이다.
- 복건의 사족은 민월의 토착주민이다.
- 대만의 고산족도 민월에서 유래한다.
12. 강서, 호남, 호북
- 많은 사람이 한족과 토가인, 묘인이다. 토가인은 고중원한족에서 유래한다.
13. 광동, 광서
- 많은 사람이 한인과 남월인의 혼혈후예이다.
- 양광과 복건의 객가인은 중원한족의 직계후예이다.
- 광서 장족은 고남월주민이다.
- 광서의 경(京)족은 월남인과 기원이 같다.
14. 해남
- 한족, 남월, 민월의 혼혈후예이다.
- 해남의 여족은 민남어를 한다. 여족은 민월의 직계후예이다.
15. 귀주
- 한인과 서남제이(西南諸夷)의 후예이다. 귀주경내의 동족, 포의족은 고야랑(夜郞)주민이다.
16. 사천, 중경
- 많은 사람이 중원한족과 고파촉한족이며, 일부 서강(西羌)인의 혈통이다.
- 고증에 따르면 파촉문명은 삼성퇴문화에서 유래한다.
17. 운남
- 운남인의 혈통은 비교적 복잡하다. 대부분은 한인과 남조인, 백만인등 서남제이와의 현혈이다.
- 운남의 백족은 대리국의 건립자이다.
- 운남의 태족은 태국인과 기원이 같다.
- 운남의 나시족은 고강(羌)족에서 유래한다.
18. 서장
- 대부분 장족이다. 장족은 고토번인에서 유래한다.
- 토번인은 강족이 청장고원으로 이동한 후에 형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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