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안청7

모택동의 10명 자녀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글: 수자백년(水煮百年) 첫째, 백가반(百家飯)을 먹으며 자란 모안영(毛岸英) 모안영은 모택동과 양개혜(楊開慧) 사이의 장남이다. 1922년 10월 24일 장사(長沙) 청수당(淸水塘)에서 태어났다. 그 동탕(動蕩)의 세월 속에서 모안영은 어려서부터 부모를 따라 사방을 떠돌아 다닌다. 모택동은 .. 2019. 6. 6.
모안룡(毛岸龍) 생사의 수수께끼 글: 양국선(楊國選) 모안룡(마오안롱)은 모택동(毛澤東, 마오쩌둥)과 양개혜(楊開慧, 양카이후이) 사이에 태어난 세번째 아이이다. 모안영(毛岸英, 마오안잉)과 모안청(毛岸靑, 마오안칭)의 인생은 중국인들이 아주 잘 안다. 다만 모안룡의 생사는 아직도 권위있는 결론이 없고, 더더구나 .. 2014. 5. 30.
양개혜(楊開慧)는 모택동과의 사이에 아들을 몇 명 낳았는가? 글: 복녕객(福寧客) 1990년, 중국인민대학 도서고적연구소의 관원 쏭핑성(宋平生)등은 <중국인민대학도서관장가보목록>을 편찬하는데, 의외로 하나의 진귀한 족보자료를 발견한다 -- <소산모씨족보(韶山毛氏族譜)>. 이 족보는 1941년 모씨서하당(毛氏西河堂) 활자인본(活字印本)이.. 2014. 3. 2.
모택동은 왜 하자진(賀子珍)과 복혼하지 않았는가? 작자: 미상 하자진은 모택동과 헤어진 후, 평생 재혼하지 않았다. 이것은 그녀의 성격때문이다. 아마도 그녀는 연안을 떠난 그날부터 결정된 것인지도 모른다. 1949년 그녀의 여동생 하이(賀怡)가 북경으로 가서 모택동과 복혼하여 부인의 지위를 되찾는 것을 논의한 것에 대하여, 우리는 .. 2013. 10. 10.
모택동의 셋째아들 모안룡(毛岸龍) 생사의 수수께끼 글: 양국선(楊國選) 모안룡은 모택동과 양개혜(楊開慧) 사이에 낳은 셋째 아들이다. 모안영과 모안청의 인생은 중국사람들이 대부분 잘 안다. 다만 모안룡의 생사는 지금까지 권위있는 결론이 없다. 아는 사람도 거의 없다. 그러나, 올해 모택동탄신120주년활동 가운에, 마침내 수십년간의.. 2013. 7. 12.
모택동과 홍루몽 모택동은 일생동안 많은 책을 읽었다. <<홍루몽>>이라는 고전소설은 모택동이 가장 중시했던 문학작품중의 하나이다. 청소년시대부터 그는 이 책을 아주 좋아했고, 나이들어서까지 여러번을 읽어도 지루해하지 않았다. 얼마전에 세상을 떠난 모택동의 아들 모안청과 그의 처인 소화(邵華)는 .. 2007. 4. 12.
모안영(毛岸英), 모안청(毛岸靑) 형제의 처는 자매간이다. 글: 섭영렬(葉永烈) 2007년 3월 23일 새벽 4시 18분, 모택동의 둘째 아들인 모안청이 병으로 북경에서 사망했다. 향년 84세이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타임즈>>의 기자가 전화로 인터뷰를 요청했고, 필자와 모안청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 원했다. 나는 아무런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나는 .. 2007.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