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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142

중국의 사상최고위급 망명자로 인한 연쇄반응 글: 왕우군(王友群) AP의 6월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폭스뉴스 진행자 칼슨이 미국정보계통인사가 "역사상 최고위급 중국 망명자"가 이미 미국의 국방정보국(DIA)에 3개월간 협력했고, 미국에 중국의 '생물무기계획'등 소식을 털어놓았다고 했다. 이 소식은 여러 정보원으로부터 교차확인되고 있으며, 분명히 믿을만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역사상 최고위급"의 중국 망명자는 도대체 어느 직급일까? 이전에 미국으로 망명한 중국관리중 직급이 가장 높은 사람은 1989년 "6.4"천안문사태후 미국으로 망명한 중앙고문위원회 위원, 신화사 홍콩분사 사장 쉬자툰(許家屯)이다. 쉬자툰은 장관급 관리였다. 최근에 미국으로 망명한 관리는 쉬자툰보다 직급이 높을까? 이에 대하여, 필자가 확인할 수는 없고, 일단 의문상태로 .. 2021. 6. 9.
중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5가지 사항 글: 석산(石山) 4월 16일 금요일, 홍콩법원은 일찌감치 유죄로 결정된 현지 민주파인사들에 대한 판결을 선고했고, 그들의 형기는 대부분 1년에서 1년반이었다. 관련인사가 유죄로 인정받은 '범죄사실'은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집회를 열었다는 것이다. 죄명은 홍콩국가안전법과 기실 관련이 없다. 다만 모든 사람은 홍콩법원의 심리와 판결을 중국이 홍콩에서 강제로 추진하는 국가안전법과 연결시키고 있다. 솔직하게 말하면, 필자는 이 결과에 대하여 의외로 여기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중공정권의 본질과 일처리특징을 이해하면, '조만간 발생할 일'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계속하여, 홍콩의 민주운동은 제1목표를 중공에게 겨냥하고, 홍콩민주운동을 중국대륙민주화의 큰 환경하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최종.. 2021. 4. 18.
중남해의 신축지몽(辛丑之夢)과 당태종의 정관지치(貞觀之治) 글: 사전(謝田) 알려진 바에 따르면, 중공19대전에 내부에서 열람되는 문건에서, 시진핑과 그의 지낭(智囊)들은 중국에서 '정관지치'를 실현할 계획을 내놓았다. 중공의 풍촉잔년(風燭殘年)인 때, 성당(盛唐)의 미몽(美夢)을 꾸다니 정말 황당무계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과거 5년간, 중남해의 과두들은 롤러코스트를 탄 것같다고 말할 수 있다. 원래 트럼프의 강유병제(剛柔幷濟)의 강력한 힘에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가, 작년 미국이 인류역사상 최대의 정치체제도전을 겪은 후, 중공음 마치 강심제라고 맞은 것처럼 다시 살 길이 열렸다고 생각하게 된 것같다. 이에 상응하여 5년전의 '정관지치'가 돌연 그다지 멀지 않은 것이라고 여기고, 꿈이 실현될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여기는 것같다. 그러나 중남해는 너무 빨.. 2021. 4. 2.
왕후닝: 미국에 대한 오판으로 시진핑을 오도했다. 글: 진파공(陳破空) 금년 1월 20일, 미국에서는 두 건의 정치적 대사건이 발생했다. 오전에 트럼프는 미리 백악관을 떠나, 앤드류 공군기지에서 고별식을 거행했다. 그는 당일의 신임 대통령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정오, 바이든이 선서를 하고 제46대 미국대통령에 취임했다. 정권교체는 평화롭고 질서있었다. 이 두 건의 대사건은 두 가지 상징적 의미가 있다. 앞의 사건이 상징하는 것은 2020년 미국대선이 큰 논쟁거리를 남겼다는 것이고, 뒤의 사건이 상징하는 것은, 2세기 반에 걸친 풍우를 겪으면서, 미국의 민주와 헌정은 여전히 공고하고 반석과 같이 단단하다는 것이다. 멀리 태평양 건너편에 있는 북경정권은 미국정국의 변화를 밀접하게 주목하고 있었다. 1월 6일, 미국에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캐피탈힐 .. 2021. 1. 26.
아프가니스탄의 중국스파이사건: 곤경에 빠진 북경당국 글: 주효휘(周曉輝) 최근 근 200만명에 이르는 서방세계 정계, 경제계, 학계등에 침투한 중공당원리스트가 공개되면서 일어난 파문이 가라앉기도 전에, 아시아 내륙에 위치한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중국스파이를 체포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힌두스탄타임즈가 12월 2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10명의 중국인이 아프가니스탄의 국가안전국에 체포되었다고 한다. 죄명은 간첩활동종사와 테러조직활동종사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들은 중국의 스파이기구인 국가안전부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비록 스파이 리양양(李陽陽)은 자신이 알카에다조직 및 신장위구르족의 아프가니스탄동부에서의 활동을 알아보았을 뿐이라고 말하지만, 또 다른 스파이인 샤홍(沙紅)의 집에서는 각각 총기, 탄약, 폭발물등이 발견되었다. 아프가니스탄 정보기관에 따르면.. 2020. 12. 29.
트럼프의 연이은 중국제재: 급소를 찌르다 글: 주효휘(周曉輝) 미국 현지시간 12월 21일, 미국 상무부 공식웹사이트에는 군사기업최종고객리스트가 공표되었다. 거기에는 58개의 중국회사와 45개의 러시아회사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미국정부는 이미 이들 실체는 중국, 러시아 혹은 베네수엘라에서 제품을 '군사최종사용'되거나 '군사최종고객'에게 이전된다고 확정한 것이다. 이런 리스크는 받아들일 수 없다. 그래서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의 기술을 그들의 안정을 파괴하는 군사프로젝트에 전용하는 행위를 타격하는 것"이 미국에게 필요하다. 이는 리스트에 오른 103개 중국, 러시아기업은 미국의 상품과 기술을 구매하는데 광범위한 제재를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의 새로운 제재리스트에 대하여, 중국 외교부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말은 강경하게 했다: '견결하.. 2020. 12. 25.
헬륨가스: 과기내순환의 목줄을 미국이 쥐고 있다 글: 진사민(陳思敏) 중국의 5중전회에서 14차5개년계획을 토론했고, 회의공보가 29일 폐막하면서 발표되었는데, 명확히 쌍순환의 주체는 국내대순환이라고 하였다. 공보에서 열거한 12가지 요점을 살펴보면 3대 주요라인으로 나뉜다. 그중 과기내순환이 첫번째이다. 신회사의 보도에 따르면, "혁신이 중국현대화건설 전영역중에서 핵심적 지위를 견지하여, 과기의 자립자강을 국가발전의 전략적 지탱으로 삼는다." 요점에서 첫번째에 위치시켰을 뿐아니라, 그 내용에서도 제일 대단하다. 특별히 과기혁신을 '핵심'이라고 하였다. 모두 알다시피, '핵심'이라는 단어는 중공의 공식문건에서 함부로 쓸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이를 보면 과기내순환을 자체적으로 통제하는 것은 중공 14차 5개년계획의 가장 큰 일이다. 이는 실제 한동한 .. 2020. 10. 31.
중국매체의 미국대선보도에서의 딜레마 글: 종원(鍾原) 미국대선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중국의 베팅은 실패로 끝날 것같다. 그러다보니 중공고위층은 좌불안석이며, 중국의 당매체도 역시 심급여분(心急如焚)이다. 10월 25일, 신화사는 두 개의 미국대선과 관련한 보도를 내놓았고, 그 중 하나는 첫페이지의 잘 보이는 위치에 배치했다. 중공고위층은 당연히 트럼프의 연임을 바라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형세가 분명해지고 있다. 만일 중공의 당매체가 계속하여 바이든을 옹호한다면, 하나는 스스로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게 될 수있고, 다른 하나는 트럼프를 더욱 분노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중공은 확실히 이런 상황이 반갑지 않다. 어쨌든 바이든과 일부 민주당정치인들에게 너무나 많은 돈을 들였기 때문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져버렸다. 중국.. 2020. 10. 26.
중국의 당위서기(黨委書記)는 몇명이나 될까? 글: 간중국(看中國) 최근, 청두대학 당위서기 마오홍타오가 웨이신의 단체방에 절필신을 남기면서 교장 왕칭위안과의 권력투쟁압박을 고발한 후, 16일 경찰에 의해 익사사망한 것이 확인되었다. 당위서기는 중국대학의 '1인자'이다. 지위는 교장보다 높다. 그런데, 교장이 당위서기와 싸워서 당위서기가 자사라게 만들었으니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할 수밖에 없었다. 사건은 예상 밖으로 중공당이 사회에 빌붙어 존속하는 흑막까지 밝히게 된다. 중국은 얼마나 많은 중공의 당위서기를 먹여살리고 있었는지가 관심이 대상이 된 것이다. 공개된 자료를 보면, 중국에서 중국백성들은 각국에 모두 있는 정부관리를 먹여살릴 뿐아니아, 위로부터 아래까지의 당무인원도 먹여살리고 있다. 그리고 당은 정부보다 크고, 왕왕 문외한이 전문가를 지시하게.. 2020. 10. 21.
바이든의 중국스캔들: 장쩌민, 쩡칭홍의 "작품"인가? 글: 왕우군(王友群) 최근 바이든의 하드디스크게이트는 세계를 뒤흔드는 빅뉴스가 되었다. 미국대통령 트럼프의 개인변호사인 줄라이니는 11월 3일 미국대통령선거 10일전까지에, 엄청난 흑막을 계속 폭로하겠다고 밝혔다. 장쩌민, 쩡칭홍, 멍젠주가 움직인 것인가? 10월 14일 바이든의 '하드디스크게이트'가 뉴욕포스트에서 폭로되기 전에, 미국의 한 개인인터넷방송에서는 장쩌민, 쩡칭홍, 멍젠주가 움직였다고 말했다. 그들은 3개의 하드디스크를 미국대통령 트럼프와 미국 법무부로 보냈다고 한다. 하드디스크의 내용은 시진핑과 미국 민주당대통령후보 바이든간의 '관계'에 관한 '핵폭탄급' 증거라고 한다. 장쩌민, 쩡칭홍, 멍젠주는 "장쩌민이익집단"의 3명의 핵심인물이다. 장쩌민은 전 중공독재자이고, 쩡칭홍은 전 중공정치국상.. 202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