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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현황후4

건륭제의 양대총신 화신(和珅)과 복강안(福康安) 비교 글: 용가독사(勇哥讀史) '일조천하일조신(一朝天下一朝臣)"이라는 말이 잇다. 건륭제는 60년간 재위하면서, 진정한 총신(寵臣)은 두 사람이다: 하나는 화신이고 다른 하나는 복강안이다. 그들은 한명은 문관, 한명은 무관으로 조정에서 지위가 혁혁했으며, 권세가 조야를 흔들었다. 화신과.. 2019. 1. 26.
건륭제 후궁의 여섯 장문인(掌門人) 글: 명청사화(明淸史話) 얼마전에 TV드라마 <연희공략(延禧攻略)>과 <후궁(后宮) 여의전(如懿傳)>이 인기리에 방영도었다. 사람들은 그리하여 건륭제의 후궁에 관심을 갖게 된다. 확실히 건륭제의 후궁은 청나라 역대 후궁중 가장 다채로왔던 때이고, 여러 미인들이 총애를 다투었.. 2019. 1. 13.
건륭제의 후계자 선정은 왜 그리 힘들었을까? 글: 역사산인(歷史山人) 건륭(乾隆)은 청나라 입관(入關, 산해관을 들어와 북경을 수도로 삼은 일)이후 4번째 황제이고, 88세까지 살았다. 동시에 그는 중국봉건제왕중 장수의 기록을 세운다. 특히 그의 일생은 아주 순조로와서 그다지 큰 재난도 없었다. 그와 조부 강희(康熙) 부친 옹정(雍.. 2017. 10. 18.
건륭제(乾隆帝)의 후계자선정: 아들을 보지 않고 모친을 보다 글: 자일(子逸) 옹정은 비밀건저(秘密建儲)제의 창시자이다. 건륭은 제도의 첫번째 수익자이다. 그는 즉위한 이후, 여전히 이 제도에 따라 후계자를 지정했다. 건륭은 일생동안 3번 후계자를 선정했다. 이전 두 번은 모두 후계자의 요절로 실패했고, 마지막에 건륭은 황위를 황십오자 영염.. 2013.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