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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부4

양영태(楊永泰): 장개석의 제일모사 글: 유계흥(劉繼興) 역사상 일종의 지식엘리트들은 "문객(門客)", "군사(軍師)", "막료(幕僚)"등의 신분으로 자신의 '주인', '주공'을 위하여 계책을 내고, 근심거리와 어려움을 해결해주는데, 이들을 "모사(謀士)"라고 불렀다. 고대의 저명한 모사로는 범증, 진평, 곽가, 가후(賈詡)등이 있.. 2015. 2. 20.
신해혁명공신 진기미(陳其美)는 왜 암살당했는가 글: 유의경(劉宜慶) 인기리에 상영된 영화 <건당대업>에서 네위안(聶遠)이 연기한 진기미는 나오자마자 주저만지(躊躇滿志)한 모양으로 나타나서, 상해도독으로 추천받는 의식에서, 도성장(陶成章)반대에 부닥치자, 권총을 꺼내어 총성을 낸다. 이 희극화된 모순의 충돌은 진기미.. 2013. 8. 8.
누가 부의(溥儀)를 자금성에서 쫓아냈는가? 글: 풍학영(馮學榮) 중국근대사 애호가라면 아마도 1924년 풍옥상(馮玉祥)이 부의를 자금성에서 쫓아낸 이야기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건에는 더욱 깊은 내막이 숨어 있다. 우리는 먼저 풍옥상 자신이 어떻게 얘기하는지 들어보자: "나는 국민군을 이끌고 북경정변을 일으켰다. .. 2013. 5. 18.
송교인암살사건: 황흥이 사건에 휘말리다. 글: 김만루(金滿樓) 살수 무사영이 프랑스조계 순포방에서 상해지방검찰청으로 이송되고, 다시 응계형이 구금된 강소해운국으로 이송된 후, 호군 진기울의 부대인 61단에서 감시한다. 1주일도 되지 않아, 무사영은 돌연 군영에 구금된 상태에서 급사한다. 괜찮았던 사람이 그리고 아주 중.. 2013.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