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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자이저우3

시진핑은 악순환의 고리에 빠졌다. 글: 호평(胡平) 1. 거짓 수치와 자칭 기적 2월 16일, 중공정치국상위회가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중국의 방역이 중대한 결정적 승리를 거두었으며, 신종코로나사망률은 전세계최저수준을 유지하여, 인류문명사상 인구대국이 팬데믹을 벗어난 기적을 창조했다고 선언한다. 중국의 신종코로나사망률이 정말 "전세계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는가? 중국위생건강위원회가 공표한 신종코로나사망자수는 2월까지, 모두 83,150건이다. 확실히 상당히 낮다. 그러나 나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지구상에서 이 숫자를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사실상, 위생건강위원회의 이 숫자는 어떤 정부측 전문가조차도 너무 동떨어져서, 백성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질병통제센터의 전염병학 수석전문가인 우준여우(吳.. 2023. 3. 6.
"백지혁명"의 성과와 미래발전추세 글: 건원(乾元) "백지혁명"은 효과를 거두었다. 시진핑은 지난주 EU정상회의 상임의장 샤를 미셀과의 회담에서 최근 중국의 각 대도시에서 나타난 항의활동을 언급했다. 그는 항의의 원인은 중국민중이 3년동안의 신종코로나사태에 실망했기 때문이라고 자인하고, 항의의 주요 집단은 학생과 청소년이라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전국 각지의 봉쇄통제는 점점 완화되고 있다. 기실 그의 표현은 아직 훨씬 부족하다. "백지혁명"의 발단은 베이징 쓰통챠오용사(四通橋勇士)인 펑자이저우(彭載舟)이다. 펑자이저우의 사신취의(舍身就義)로 6마디의 귀에 와닫는 호소가 전세계로 퍼져갔고,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았다. 이것은 나중에 항의하는 사람들의 구호에서 가장 자주 나타나는 버전이 된다. 이들 구호는 절대로 신종코로나사태에 대한 것.. 2022. 12. 7.
경풍(慶豊)의 죄는 홍헌(洪憲)의 백배이다. 글: 진숙함(陳淑涵) 당대 중국제일남아, 즉 중공건정이래 단독으로 백성들을 위해 목숨을 내건 펑자이저우(彭載舟) 선생은 중공20대 전날, 베이징 쓰통차오(四通橋)에 플랭카드를 내걸어 국적 시진핑을 토벌하자는 표어를 내걸었다. 그는 혼자의 힘으로 이런 영웅적인 장거를 해냈으니, 천지가 놀라고 귀신이 눈물을 흘릴 일이다. 펑용사의 영웅적인 기개에 감동받아, 필자는 그의 토적격문인 를 자세히 읽어보았으며, 탄복을 금할 수 없었다. 어쨌든 이 글은 중공건정이래 전체 백성들의 마음을 표현한 웅장한 글이다. 한마디 한마디가 사실이며, 진실함과 절실함이 들어 있어, 읽는 사람의 피를 끓게 만든다! 펑자이저우 용사는 당금의 국적 시진핑을 1백여년전의 원세개(袁世凱)에 비유했다. 이것은 필자가 유일하게 동의할 수 없는 .. 202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