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2 누가 베이징 스모그의 마술사인가? 글: 반채부(潘采夫) 베이징의 스모그(霧霾, 우마이)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그러나, "베이징의 스모그"라는 말은 외지인을 멸시하는 우월감을 드러낸다. 실제로 최근 몇 번의 공기오염랭킹에서 베이징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랭킹10위내에도 들지 못한다. 스모그의 대변인이라고 .. 2013. 11. 29. 오패부(吳佩孚): Biggist Man in China 글: 유계흥(劉繼興) 오패부는 북양군벌중에서 보기 드문 수재(秀才, 과거최종합격자) 출신이다. 그는 유장(儒將)의 풍모를 다분히 지니고 있었으며, 당시 사람들이 오대수(吳大帥)라고 불렀다. 그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Time지의 표지인물이 된 첫번째 중국인이다. 1924년 9월 8일자 Time.. 2011.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