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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5

"고구려"를 둘러싼 한국과 중국의 차이점은...? 글: 장궁유심(長弓有心) 1. [한국] 고구려는 부여(扶餘)인이 건립했다. 부여인은 조선인의 주요 뿌리중 하나이다. 고구려(졸본부여)와 백제(남부여)는 모두 부여국의 연속이다. 고구려가 멸망한 후, 주요주민은 신라와 발해의 주민이 된다. 긜고 발해국이 거란에 멸망한 후, 그 주민은 대부.. 2018. 8. 2.
당나라때의 외국인 유학생 글: 예방육(倪方六) 지금 중국인들이 멀리 국외로 유학가는 것이 유행으로 되었다. 어떤 사람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세계최대의 유학생파견국이 되었다고 한다. 다만 중국고대에, 특히 수당시기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중국으로 유학오는 것을 영광으로 여겼다. 그렇다면, 중국고.. 2014. 10. 24.
당나라의 신라유학생 신라가 당나라에서 선진문화를 흡수하는 주요한 경로는 대량의 유학생을 당나라로 파견한 것이었다. 당시 당나라는 세계 최고수준의 문화를 자랑하고 있었으며, 국자감에는 교사 1200여간을 마련해서, 중국과 외국의 학생 8000여명을 가르치고 있었다. 640년 신라는 처음으로 왕족자제를 당나라에 보내.. 2006. 12. 22.
황소(黃巢)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 황소는 최치원의 <<토황소격문>>으로 우리에게는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런데, 그의 죽음에 관하여 오래전부터 여러가지 서로 다른 기록이 남아 있다. 우선은 당나라역사에 대하여 적은 <<신당서>>와 <<구당서>>의 기재가 서로 자살과 타살로 다르게 기재되어 있.. 2006. 2. 6.
황소(黃巢)의 국화시 황소는 최치원이 지은 <<토황소격문>>에 나오는 바로 그 농민반란군의 두목이다. 그는 원래 과거에 낙방한 선비로서, 그가 지은 시 3수가 전해져 내려온다. 국화를 읊은 시중에는 가장 뛰어나다고 얘기하는 것중의 2개가 바로 그의 것이다. 아래는 그 중의 한 수이다. 颯颯西風滿.. 2006.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