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섭원2 조곤(曹錕)과 네 부인 이야기 글: 장풍(蔣豊) 군벌 조곤이 부인을 취한 이야기를 하자면, 기실 이것은 조곤의 개인분투사이다. 일찌기 매포랑(賣布郞) 소조(小曹)는 나중에 조제독(曹提督)이 되고, 다시 조대수(曹大帥)가 되고, 마지막에는 조대총통(曹大總統)이 되었다. 매 단계마다 모두 그의 성취를 대표하는 부인을 .. 2014. 1. 14. 오패부(吳佩孚): Biggist Man in China 글: 유계흥(劉繼興) 오패부는 북양군벌중에서 보기 드문 수재(秀才, 과거최종합격자) 출신이다. 그는 유장(儒將)의 풍모를 다분히 지니고 있었으며, 당시 사람들이 오대수(吳大帥)라고 불렀다. 그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Time지의 표지인물이 된 첫번째 중국인이다. 1924년 9월 8일자 Time.. 2011.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