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문학/시련취화
정판교(鄭板橋) : 해납백천(海納百川)
중은우시
2005. 11. 3. 13:40
海納百川 有容乃大
壁立千仞 無慾爲剛
바다가
모든 강물을 받아들이듯이
포용력이 있어야
크다고 할 수 있다.
절벽이
(비바람불고 파도가 쳐도) 천길높이로 우뚝 서있듯이
욕심을 버려야
강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