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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사회/중국의 심리37

중국에서 가장 일상화된 헛소리: "영도에 감사드린다" 작자: 나서(羅西) 중국인에게 가장 습관적인 개소리 한마디는 바로 "영도(領導)에 감사한다"는 것이다. 아무 생각없이 오락프로그램인 "성광대도(星光大道)"의 한 장면을 보고 있는데, 한 여자가수그룹이 탈락하였다. 흐느끼면서 슬퍼했다. 그후에 한 대표가 침중하게 말했다: "우리에게 이런 기회를 주.. 2007. 6. 9.
중국인들은 왜 선택할 줄 모르는가? 글: 위가기(魏嘉琪) 최근 몇년동안 자주 중국의 대표단들이 내방을 하면, 미국친구들은 놀라서 나에게 이렇게 묻곤 한다: 왜 중국인들은 선택할 줄 모르는가? 미국친구가 중국에서 찾아온 친구들을 접대할 때, 모든 서비스에는 대부분 3가지 이상의 선택권을 부여한다, 그들은 자주 이렇게 묻는다: "오.. 2007. 5. 28.
군자난과소인관(君子難過小人關) 글: 적화(翟華) 해외화교사회에서는 이런 말이 있다: 중국인이 해외에서 살려면 세가지 관문을 넘어야 하는데, 바로 언어관(言語關), 금전관(金錢關), 심리관(心理關)이다. 그러나, 필자가 해외에서 관찰하고 경험한 바에 의하면 내 생각에 중국인들은 또 하나 넘어야 할 관문이 있으니 바로 "소인관(小.. 2007. 5. 24.
중국인의 인내 글: 이편(李扁) 아침에 방송을 들었다. 중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불평이 적은 민족중 하나라고 한다. 가장 불평을 많이 하는 나라는 첫째가 스위스, 둘째가 영국, 셋째가 호주, 넷째가 카나다이다. 중국은 끝에서 세번째이다. 중국인은 왜 불평이 적은가? 왜 끝에서 세번째인가? 끝에서 첫번째와 두번째.. 2007. 5. 5.
왜 양려연(楊麗娟)에게 원한을 품은 사람처럼 말하는가? 글: 초용(肖容) [* 참고: 양려연은 감숙성 난주여자로 유덕화의 극성팬으로 13년간 유덕화를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학교도 자퇴하고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며, 유덕화를 만나고자 하였다. 부친은 집을 팔아서 북경과 홍콩으로 가는 비용을 마련했었고, 신장까지 팔려고 하였다. 2007년 3월, 팬미팅에서 양려.. 2007. 4. 2.
중국인이 영원히 깨닫지 못할 이치 글: 유갑(由甲) 우리는 왜 사는가? 최근 필자는 비교적 우울하여, 이 문제를 생각하게 되었다. 먼저 두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겠다. 첫째, 영국의 어느 작은 마을 여기에 한 청년은 매일 작은 마을의 길가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살아가고 있다. 여기에 또 한 중국계 여인이 멀리 가족을 떠나와서 일을 하고.. 2007. 3. 26.
중국인의 불신원칙 작자: 유열(兪悅) 전혀 과장없이 얘기한다면, 표준적인 중국이의 생활은 항상 의문부호로 가득차게 된다. 예를 들어, 중국부인의 주말을 보자. 아침, 그녀는 의심스러운 눈길로 탁자 위의 우유를 쳐다본다. 그녀는 우유회사가, 이미 물을 타지는 않았을까 걱정한다. 당연히, 물만 탔으면 괜찮은 편이다... 2006.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