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과 문화/중국의 서예26

천하제이행서: 안진경의 제질문고(祭侄文稿) 행서묵적(行書墨迹). 안진경(顔眞卿)의 작품. 세로 28.2센티미터, 가로 72.3센티미터. 25행, 230자. 이 첩본은 안진경이 자기의 조카를 위해서 쓴 하나의 제문의 초고이다. 그의 조카인 안계명(安季明)은 안록산의 반군에 의하여 피살당하였다. 이 작품은 원래 서법작품으로 쓴 것이 아니다. 극도로 비분한 .. 2006. 12. 21.
천하제일행서: 왕희지의 난정서(蘭亭序) 동진 영화 9년(기원353년) 3월 3일, 왕희지는 산음(山陰)에 거주하는 일부 문사들과 함께 난정으로 가서 수계(修&#31114;)를 거행했다. 참가한 사람들은 흥이 일어 많은 시편을 썼다. <<난정서>>는 바로 왕희지가 이 시집을 위하여 쓴 서문의 원고이다. 서문은 당시 남방사족계층이 신봉하던 노장.. 2006. 12. 21.
송미령(宋美齡)의 글씨 서안사변 당시 송미령이 남편 장개석에게 보낸 서신 송미령이 기부금을 낼 때 쓴 글씨 2006. 6. 26.
후진타오(호금도, 胡錦濤)의 글씨 2006. 2. 7.
줘종탕(좌종당, 左宗棠)의 글씨 2006. 2. 7.
왕희지(王羲之)의 <<난정서(蘭亭序)>>의 행방 신룡본난정서 왕희지가 썼다는 불후의 명작 <<난정서>>는 지금 임모본(진본을 보고 배껴서 쓴 글)은 남아 있지만, 진본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1. 왕희지가 <<난정서>>를 가전의 보물로 대대로 전해주고, 왕희지의 7대손인 지영(智永)에게까지 전해진 것은 기록으로 확인된다. 그런데, .. 2005.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