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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1부대 : 모택동의 경호부대 중국에는 8341부대라고 부르는 부대가 있다. 정식 명칭은 중앙경위단(中央警衛團)으로, 당중앙 즉, 모택동 주석을 경호하고 보위하는 부대이다. 1949년 현재의 중앙경위단은 원래 공안2사령부내의 제4단으로 중국의 지도자가 거주하는 중남해를 방어하였다. 2년후 공안2사령부는 경위사령부로 명칭을 변.. 2005. 11. 27.
중화인민공화국 10대원수의 사망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에 공을 세운 10대 원수의 사망을 순서대로 정리하였습니다. 1. 1963년 12월 16일 나영환(羅榮桓). 61세. 임종전에 나영환은 친척들에게 보통집으로 이주해서 살도록 요구했다. 1963년 12월 22일 북경노동인민문화궁에서 1만여명이 장례식에 참석했다. 국가주석인 유소기, 전인대상위.. 2005. 11. 26.
중국의 역대 전인대 상무위원장 중국의 전인대는 우리나라의 국회에 해당하며, 전인대 상무위원장은 우리나라의 국회의장에 해당합니다. 국가주석, 총리 다음의 서열 3위에 해당하는 직위입니다. 1. 유소기, 劉少奇, 류샤오치 (제1기, 1954-1959) 2. 주덕, 朱德, 주더 (제2, 3, 4기, 1959-1978) 3. 섭검영, 葉劍英, 예젠잉 (제5기, 1978-1983) 4. 팽진, .. 2005. 11. 26.
중국의 삼대 상방(商幇) 중국에서도 상인의 역사는 길다. 특히, 명청시대에는 전국에서 개략 10개정도의 큰 상방(商幇)이 나타나는데 그 중 가강 세력이 크고, 영향력이 컸던 상방은 세군데이다. 바로 진상(晋商), 휘상(徽商), 조상(潮商)이 그들이다. 진상 진상의 흥망성쇠는 장예모 감독이 만든 공리 주연의 <<홍등>>을.. 2005. 11. 26.
중국역사상 10대 명의(名醫) 1. 황제(黃帝) : 침구(針灸, 침과 뜸)의 창시자. 황제는 전설상의 중화민족의 선조이다. 현재 존재하는 <<황제내경>>은 황제가 기백(岐伯), 뇌공(雷公)과 의학에 대하여 토론한 저작이다. 이 책에서는 침을 놓는데 대한 기재와 논술이 특히 상세하다. 2. 편작(扁鵲) : 맥(脈)학의 창시자. 성은 진(秦).. 2005. 11. 22.
북경대학의 교훈(校訓) 2003년 2월 13일 <<중화독서보>>에 <<漫話校訓>>이라는 글을 발표한 김개성(金開誠) 교수는 청화대학의 교훈은 "자강불식, 후덕재물(自强不息, 厚德載物, 주역에 나오는 건괘, 곤괘로서 스스로 계속 노력하여 쉬지를 않는다는 의미와 덕이 넓어 천하만물을 키운다는 의이밈)"이고 북경사.. 2005. 11. 21.
달(月)의 이칭, 별칭, 미칭등 1. 백토(白兎) 2. 백옥반(白玉盤) 3. 반륜(半輪) 4. 보경(寶鏡) 5. 빙호(氷壺) 6. 빙감(氷鑒) 7. 빙경(氷鏡) 8. 빙륜(氷輪) 9. 빙반(氷盤) 10. 빙백(氷魄) 11. 선연(嬋娟) 12. 섬여(蟾[蟲+余]) 13. 섬궁(蟾宮) 14. 섬광(蟾光) 15. 섬반(蟾盤) 16. 상아([女+常]娥) 17. 방휘(方暉) 18. 비경(飛鏡) 19. 비륜(飛輪) 20. 고토(顧[草+兎]) 21.. 2005. 11. 20.
중화민국의 국가원수 개시일 종료일 직위 성명 1912. 1. 1. 1912. 4. 1 임시대총통 손중산(孫中山) : (2. 13. 선통제퇴위) [북양정부(北洋政府)] 1912. 3. 10 1913. 10. 10. 임시대총통 원세개(袁世凱) 1913.10.10 1915. 12. 12 대총총 원세개 1916. 1. 1 1916. 3. 22 홍헌황제(洪憲皇帝) 원세개 1916. 3. 22 1916. 6. 16 대총총 원세개 1916. 6. 17 1917. 7. 1 대총통 여.. 2005. 11. 18.
모택동(毛澤東) : 모주석의 일상비용지출 모택동의 비서인 오연등이 쓴 "모주석의 일상비용지출"이라는 글을 옮긴 것입니다. =================================================================================== 나는 1964년부터 1976년 모주석의 서거때까지, 계속해서 모주석집안의 관리를 맡았다. 모주석의집안은 관리하기 좋았던 것을 말하자면 관리.. 2005. 11. 18.
십칠자시(十七字詩) 어느 해에 가뭄이 심하게 들었다. 매일 햇볕이 쨍쨍 내리쬐고 들판의 곡식은 말라서 죽어가고 있었다. 백성들은 지현(知縣)나으리에게 기우제를 지내달라고 부탁했다. 기우제를 지냈는데도 여전히 구름 한점 없었다. 시짓기를 좋아하는 정수재(丁秀才)가 17자 시를 지었다. 知縣求雨澤 지현나으리께서.. 2005. 11. 17.